RE100 시민사랑방/ 2회차
기후위기, 지방위기, 인구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 에너지 솔루션
- 강사 : 루트에너지 윤태환(CEO)
- 일시: 2024년 9월 10일(화)10:00~12:00
- 장소: 사하구 신평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3층) 교육실
- 참석: 신평현대아파트 주민(30명)
- 내용:
지속가능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발전
1. 경제적 지속가능성
- 재생에너지 사업의 문제점: 물리적 설치 공간의 한계, 높은 투자 기금 및 긴 회수
- 커뮤니티 펀딩(Power to the People): 시민 참여형으로 누구나 소액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
2. 사회적 형편성
- 문제점: 지역 소멸, 고령화, 비생산인구 증가, 인프라 노후화
- 지역 수용성: 재생에너지 시설, 송변전시설 확대 등의 높은 장벽
(주민 참여형의 예)
- 전남 재생에너지(40GW)펀드: 전남에 투자하는 재생에너지사업에 도민, 지역법인, 지역금융기관 등 제한 투자
- 태백 가덕산 풍력(64GW): 강원도청, 동서발전에서 주주로 참여한 주민참여형 풍력사업(약 500명의 시민들이 1인당 평균 886만 원씩 투자, 매년 약 4.6억(20년간 92억)의 투자 수익 공유 예정)
- 제주 한림 해상풍력(100MW): 주민참여자금 300억원,향후 20년간 약 500~600억원 주민참여수익 제공 예정
3. 환경적 지속가능성
-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효율향상, 탄소 제거
< 재생에너지의 오해와 진실 >
1.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이다. / 한국에서 양산되는 태양전지는 모두 실리콘을 이용
2. 태양광 패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 / 태양광 패널의 전자파는 극미량으로 인체 무해
3. 태양광 패널의 빛 반사로 인해 미관을 해친다. / 태양광 패널의 빛 반사율은 5.03%로, 강화유리(7.48%)보다 더 낮다.
4. 태양광 패널 세척 시 사용되는 화학 제품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 시킨다./ 태양광 패널은 물로 세척
5. 태양광 발전 시설 주위는 온도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농작물, 인체 등에 피해를 준다. / 일조량, 자외성, 대기 온습도 변화 등 일반 지역과 비교할 때 그 어떤 특이점도 찾을 수가 없다.
6. 풍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서는 많은 부지가 필요하다. / 풍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력의 1,000MW의 건설을 위해서는 단 5 ㎢의 부지 만을 필요
7. 풍력발전기로 인해 많은 조류들이 죽는다. / 이미 전 세계에는 14,384MW(메가와트)의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인공어초 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 지방위기, 인구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 에너지 솔루션
- 강사 : 루트에너지 윤태환(CEO)
- 일시: 2024년 9월 10일(화)10:00~12:00
- 장소: 사하구 신평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3층) 교육실
- 참석: 신평현대아파트 주민(30명)
- 내용:
지속가능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 경제의 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발전
1. 경제적 지속가능성
- 재생에너지 사업의 문제점: 물리적 설치 공간의 한계, 높은 투자 기금 및 긴 회수
- 커뮤니티 펀딩(Power to the People): 시민 참여형으로 누구나 소액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
2. 사회적 형편성
- 문제점: 지역 소멸, 고령화, 비생산인구 증가, 인프라 노후화
- 지역 수용성: 재생에너지 시설, 송변전시설 확대 등의 높은 장벽
(주민 참여형의 예)
- 전남 재생에너지(40GW)펀드: 전남에 투자하는 재생에너지사업에 도민, 지역법인, 지역금융기관 등 제한 투자
- 태백 가덕산 풍력(64GW): 강원도청, 동서발전에서 주주로 참여한 주민참여형 풍력사업(약 500명의 시민들이 1인당 평균 886만 원씩 투자, 매년 약 4.6억(20년간 92억)의 투자 수익 공유 예정)
- 제주 한림 해상풍력(100MW): 주민참여자금 300억원,향후 20년간 약 500~600억원 주민참여수익 제공 예정
3. 환경적 지속가능성
-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효율향상, 탄소 제거
< 재생에너지의 오해와 진실 >
1.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이다. / 한국에서 양산되는 태양전지는 모두 실리콘을 이용
2. 태양광 패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 / 태양광 패널의 전자파는 극미량으로 인체 무해
3. 태양광 패널의 빛 반사로 인해 미관을 해친다. / 태양광 패널의 빛 반사율은 5.03%로, 강화유리(7.48%)보다 더 낮다.
4. 태양광 패널 세척 시 사용되는 화학 제품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 시킨다./ 태양광 패널은 물로 세척
5. 태양광 발전 시설 주위는 온도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농작물, 인체 등에 피해를 준다. / 일조량, 자외성, 대기 온습도 변화 등 일반 지역과 비교할 때 그 어떤 특이점도 찾을 수가 없다.
6. 풍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서는 많은 부지가 필요하다. / 풍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력의 1,000MW의 건설을 위해서는 단 5 ㎢의 부지 만을 필요
7. 풍력발전기로 인해 많은 조류들이 죽는다. / 이미 전 세계에는 14,384MW(메가와트)의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인공어초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