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27개의 단체와 개인들께 수세미 모종 4,000여 주를 나눔했는데
각자의 환경과 취향에 맡게 다양하게 심어 키우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울타리를 배경으로 심고..
학교에서는 담장 아래 센스있게 포대를 이용해서 심어 가꾸고 있으며,
각자의 가정에서는 화분에 텃밭에...
가게에서는 작은 화단에 심어 수세미 커튼도 달아주고..
취향대로 여건에 맞게 다들 어여쁘게 가꾸고 있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요며칠동안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타들어가고 병들고..
허망하게도 열심히 가꾸고 있는 수세미들의 상황에 허탈감에 빠져 있는 분들의 소식이 들려오는 오늘....
저도 거의 매일
오전에는 새벽 5시부터..
오후에는 4시부터 수세미 공동 재배지에 가서
두세분의 회원들과 수세미 순치기하고
줄기 엮어주고..
풀메어주고..
농부의 마음으로 땀흘리며 진짜 농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느낍니다.
이젠 꽃도 피고 제법 튼실하게 열매도 자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수세미 수확할 날이 다가올 듯하여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답니다.
27개의 단체와 개인들께 수세미 모종 4,000여 주를 나눔했는데
각자의 환경과 취향에 맡게 다양하게 심어 키우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울타리를 배경으로 심고..
학교에서는 담장 아래 센스있게 포대를 이용해서 심어 가꾸고 있으며,
각자의 가정에서는 화분에 텃밭에...
가게에서는 작은 화단에 심어 수세미 커튼도 달아주고..
취향대로 여건에 맞게 다들 어여쁘게 가꾸고 있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요며칠동안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타들어가고 병들고..
허망하게도 열심히 가꾸고 있는 수세미들의 상황에 허탈감에 빠져 있는 분들의 소식이 들려오는 오늘....
저도 거의 매일
오전에는 새벽 5시부터..
오후에는 4시부터 수세미 공동 재배지에 가서
두세분의 회원들과 수세미 순치기하고
줄기 엮어주고..
풀메어주고..
농부의 마음으로 땀흘리며 진짜 농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느낍니다.
이젠 꽃도 피고 제법 튼실하게 열매도 자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수세미 수확할 날이 다가올 듯하여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