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사장 : 오수길)은 11월 27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30년간 유지한 재단명칭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를 ‘생태전환지원재단(The Next)’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30년간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금운영을 통해 859개 민간환경단체의 활동과 육성을 지원해왔으며, 기후위기를 비롯한 다중위기 시대를 맞아 행동의 전환, 문명의 전환, 생태적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구촌 공동체를 뉴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3년부터 재단내 재정위원회, 공모선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사무국을 설치하여 사업 다각화 및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념식에는 염태영, 서왕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재단 임원(김훈기, 유정길, 문태훈, 송헌석)들과 환경회의, 종교환경회의, 시민사회 대표, 초청 시민들이 참석하여 30주년을 축하하고 재단의 새로운 도약과 새로운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